박승흡 대변인은 국회 논평에서 "(세대별 합산에서) 인별 합산으로 돌아가고 과세 기준이 9억원이 되면 최소 18억원을 보유한 부동산 부자들까지 제외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에 이어 사법부도 1% 특권층의 대변 기관으로 전락했다"며 "헌재의 독립성과 중립성은 운명을 고했다"고 헌재를 비판했다.
또 "헌재에 사망선고가 내려진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국민이 나서서 헌재를 심판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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