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문근영 기부 "장훈이형 긴장하겠네"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8.11.13 15:03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6년간 8억5000만 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20대 연예인이 배우 문근영으로 확인됐다'는 기사에.

☞"할 수만 있다면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 (한은석, 싸이월드)

☞"난 왜 김장훈 형님의 긴장하는 모습이 떠오를까?" (dolplusai, 네이버)

☞"오빠는 근영이 때문에 아침에 세수하고 이니스프리 바르고 KTF가입된 애니콜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고 성인이라서 비기는 못쓰지만 학창시절에 아이비클럽 교복 입고 미스터피자를 즐겨 먹었으며 차에 기름은 항상 GS칼텍스 기름만 넣고 결제는 항상 국민은행 체크카드로 한단다." (김영준, 싸이월드)

☞"이제 나와 결혼만 해준다면 진짜 봉사의 달인으로 인정해주마" (닉네임, 다음)


☞"말은 쉽지만, 정말 어려운 것인데. 제가 부끄러워 고개를 숙입니다." (축복, 다음)

☞"범죄나 남몰래 하는 것이지 선행을 비밀로 하는 풍토는 사라져야 한다." (mayhouse,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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