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대비 각각 약 20%, 약 25% 증가한 실적이다.
하지만 순익은 74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높은 재계약율과 신규수주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익이 늘었지만 지분법평가손실에 따라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약 858억원, 영업이익 약 29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약 21%, 약 165% 증가했다.
조영광 엠피씨 사장은 "앞으로 건설부문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피씨는 최근 '도심형 Wellness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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