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 통화옵션 누적손실 30.3억

머니투데이 장웅조 기자 | 2008.11.13 11:53
뉴인텍은 파생상품의 거래와 평가에서 30억 3935만원의 누적손실을 입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뉴인텍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할 목적 등으로 통화옵션에 가입했으나, 환율급등으로 인하여 파생상품 거래 및 평가손실이 발생했다" 고 밝혔다.


파생상품의 거래손실은 17억 6571만원이었으며, 평가손실은 12억 7363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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