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3분기 순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0.2% 급감했다.
그러나 키움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실적 부진이 예상됐었고, 12월부터 상용화를 앞둔 이이온 등 신작 효과 기대감으로 내년 실적 호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진단했다.
키움증권은 향후 실적 호전을 근거로 목표주가 6만원,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는 최근의 주식시장 침체로 인해 투자심리가 살아나지 못하면서 성장성보다 현재의 실적 부진이 부각되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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