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증시에서 대표적 남북경협주인 현대상선과 로만손, 신원 등이 9% 이상 하락한 채 장을 시작했다. 선도전기 광명전기 이화전기 등은 10% 이상 하락 중이다.
북한군은 다음달 1일부터 군사분계선을 통한 모든 육로통행을 엄격히 제한하거나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성관광을 비롯해 개성공단을 통한 남북경협 등이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