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가전유통사' 베스트바이, 실적전망 낮춰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12 22:36 미국 최대 가전유통업체 베스트바이가 금융위기에 따른 미국 경제 침체로 올 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12일 베스트바이는 2009년 2월 종료되는 이번 회계연도 순이익이 주당 2.30달러~2.90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회계연도 매출은 1%~8%, 향후 4개월 매출도 5~15%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미 2위 가전유통업체 서킷시티, 11억弗 대출 승인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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