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오리지널 독일명차 철학 지킬 것"

하이케 바이마르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담당 이사  | 2008.11.14 16:28

[2008년 머니투데이 광고대상]폭스바겐코리아 수상소감

먼저 이렇게 폭스바겐의 광고에 주목해 주신 머니투데이와 심사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콤팩트 SUV 티구안 광고는 국내 런칭 이전에 집행된 티저(Teaser) 광고로 전체 티구안 캠페인 중 첫 번째 광고로 기획된 광고물입니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광고 캠페인에서는 티구안의 타깃 고객층에게 제품의 특성을 가장 정확하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스스로 주차하는) 똑똑한 SUV' 라는 컨셉트를 도출해 창조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실제 판매에도 크게 기여한 완성도 높은 광고라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티구안은 2007년 하반기 출시하자마자 전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전문 매체를 통해 최고의 콤팩트 SUV로 선정되며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또 유럽의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베스트 SUV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국내 출시 후에는 일주일 만에 초기판매량 200대가 매진되면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티구안은 폭스바겐 코리아의 2008년 마케팅 활동 중 가장 중요한 모델이었기 때문에 광고 개발단계에서부터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소재를 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똑똑한 SUV' 라는 핵심주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티저광고를 시작으로 하이디 클룸을 모델로 한 독일광고, 그리고 티구안 홍보대사인 션, 정혜영을 모델로 한 본 광고까지 그동안 체계적인 준비를 했습니다.

아울러 폭스바겐은 지난해부터 '진짜 독일차(The Original German)'라는 슬로건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독일 명차만이 줄 수 있는 가치를 광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은 한국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며 더 많은 운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마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폭스바겐코리아는 다른 수입차들과는 차별화 된 브랜드철학과 원칙을 지켜 고객만족을 실현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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