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기후변화 대응분야 예산안을 국회 기후변화대책 특별위원회에 보고했으며, 앞으로 국토해양위 및 예결위 등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에는 △저탄소 친환경 시범도시 선정·지원 △그린홈 및 초고층 건설 기술 개발 △경유화물차의 액화천연가스(LNG) 전환 지원 △저상버스 보급 △도시경전철 건설 △차세대 홍수예보시스템 개발 △해수담수화 상용기술 개발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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