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남한측이 무모한 대결 정책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육로 통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대결 정책을 계속 추구할 경우 현재 진행중인 남북간 교류 사업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北, 12월부터 남북 육로통행 전면중단
김유림 기자 | 2008.11.12 12:41
북한이 12월부터 남북간 육로 통행을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조선중앙통신(KCNA)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남한측이 무모한 대결 정책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육로 통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대결 정책을 계속 추구할 경우 현재 진행중인 남북간 교류 사업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남한측이 무모한 대결 정책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육로 통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대결 정책을 계속 추구할 경우 현재 진행중인 남북간 교류 사업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