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설비투자 급감…리스 16개월 연속침체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1.12 07:54
일본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급감하면서 리스취급고가 16개월 연속 감소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9월 리스업계의 취급고가 5035억5600만엔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9.9%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기 항공기 교체수요를 제외한 모든 산업 기계 및 설비의 리스계약이 감소하면서 리스취급고는 16개월 연속 침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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