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푸르덴셜, 배당금 50% 삭감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1.12 07:02 미국 보험사인 푸르덴셜 파이낸셜 주가가 11일(현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3% 넘게 하락했다. 배당금을 줄이겠다는 악재가 반영됐다. 푸르덴셜은 이날 올해 배당금을 지난해의 1.15달러에서 50% 삭감한 58센트로 줄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배당금은 오는 24일 기준 등재된 주주에 한해서 내달 19일 지급된다. 정규거래에서 푸르덴셜은 11% 급락했다. 골드만삭스는 생명보험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GM, 66년래 최저가.."다음주 지원 강행"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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