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캐피탈, 현병택 대표이사 선임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11.11 15:49
기업은행 자회사인 기은캐피탈은 1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현병택 전 기업은행 마케팅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 대표는 경희고와 한국외대를 거쳐 1978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개인고객본부장과 기업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