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 극복 신성장동력=신재생에너지"

머니투데이 김경미 MTN 기자 | 2008.11.11 17:43
신재생에너지 개발산업이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구자영 SK에너지 사장은 오늘 전경련 신성장동력포럼을 통해 에너지· 환경산업이 우리나라의 미래전략산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핵심기술을 선진국에 의존하는 IT산업과 달리 무공해 석탄에너지 산업은 우리나라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에너지 다원화 시대를 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구 사장은 미국과 EU등이 에너지 산업을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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