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를 생각하지 않고 기사를 보니까 1997년 12월자 기사를 보는 거 같다." (조용궁, 싸이월드)
☞"요즘 들어 더욱 찬바람이 몸을 세차게 내리치는데 .. 이런 날씨 속에 대한민국의 아버지들 .. 고통 겪고 계실 아버지들이 많아질 거란 생각에 마음이 .. 또 아파오네요." (이현지, 싸이월드)
☞"언덕 넘어 또 넘어 허리 한번 펴고 먼산 바라보니, 구름 낀 하늘아래, 스산한 더운 바람 솔마루에 감기고 한바탕 소나기가 지려나.....투덕투덕 갈 길은 먼데" (가을달차한잔, 다음)
☞"아주 힘이 들지라도 꿈을 잃지 말아야 한다. 뛰기 위해서 움츠려야 하듯, 움츠리는 것에 실망하지 마라." (anta7, 네이버)
☞"또 우리 pc방에 단골 또 늘겠네..." (이정수, 싸이월드)
☞"경기 좋을 때 억대 연봉받던 금융회사들. 그 때 받은 거 아껴쓰면 되지 뭐!" (kilmer10, 네이버)
☞"지난 겨울 일간지 및 아침 무료 신문 1면에 나온 광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경기도 아귀,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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