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솥 안쪽에는 스팀 입자가 고온·고압의 환경에서 내솥의 코팅에 침투하는 것을 최소화한 압력밥솥 전용 '다이킹' 코팅을 채택했다. 기존 2개의 온도센서에 스마트센서를 추가해 보온 기능도 강화했다.
디자인은 밥솥의 각을 최소화하는 대신 곡선미를 살려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검은콩'(블랙빈)을 보는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미세한 펄이 가미된 다크 브라운을 채택했고 스마트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선택 버튼과 상태 표시창을 최대한 가깝게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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