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개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11.11 10:31
기업은행은 해외점포 11개에서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개설해 무료로 사무편의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터가 설치되는 해외점포는 뉴욕, 런던, 도쿄, 홍콩, 호치민지점과 톈진, 칭다오, 셴양, 옌타이, 쑤저우 등 중국내 5개 지점 및 모스크바사무소 등 총 11개다.


사무공간과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고, 현지 투자상담과 통역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호텔 등 비즈니스센터 이용에 따른 비용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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