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주택판매, 30년래 최저수준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11 09:42
영국의 주택 판매가 지난 30년래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11일 영국 부동산 시장조사 업체인 릭스(RICS, the Royal Institution of Chartered Surveyors)의 발표를 인용, 영국 부동산 업체들이 지난 8~10월 사이 평균 10.9채의 주택을 판매해 1978년 이후 최저수준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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