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은행지주회사 변경 허가 김유림 기자 | 2008.11.11 08:43 아메리카익스프레스가 은행지주 회사 변경을 허가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이날 아멕스의 은행지주 회사 변경을 허가하면서 업계에 미칠 영향 등을 감안해 30일의 유예 기간을 설정했다. 이에 따라 미 최대 신용카드 회사인 아멕스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의 뒤를 이어 상업은행을 소유하는 은행지주회사로의 변경이 가능해졌다. 연준에 따르면 아멕스의 통합 자산은 1270억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IB시대 지고 다시 상업은행 부활?아멕스도 감원 동참..7000명 줄인다아멕스의 미래 어·둡·다아멕스, 4Q순익 24%↓ '예상 상회'..시간외 상승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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