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000억위안 규모 추가투자 필요"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11 07:54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밝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당국이 1000억위안 규모의 새로운 정부 투자계획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고 10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투자계획은 국무원이 주도한 4조위안 부양책과 별개다.

발개위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1000억위안 규모의 새로운 투자를 추진해 내수를 촉진하고 경제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발개위에 따르면 새로 마련될 투자는 비교적 투자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건설 분야에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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