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일 유료 라디오방송, 손실 확대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11 07:18
미국 유일의 유료 라디오 방송인 시리우스 XM 라디오가 청취자 감소로 3분기 순손실 폭이 커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리우스 라디오는 이날 3분기 순손실이 48억8000만달러(주당 1.93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시기 1억2000만달러(주당 8센트) 순손실 대비 손실 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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