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르텔은 3분기 34억달러(주당 6.85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노르텔은 2700만달러(주당 5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노르텔은 또 고객 감소에 따른 사업 축소 노력의 일환으로 1300명의 종업원을 감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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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텔, 3Q 34억불 적자..1300명 감원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1.10 20:13
노르텔이 분기 적자와 함께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르텔은 3분기 34억달러(주당 6.85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노르텔은 2700만달러(주당 5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노르텔은 또 고객 감소에 따른 사업 축소 노력의 일환으로 1300명의 종업원을 감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르텔은 3분기 34억달러(주당 6.85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노르텔은 2700만달러(주당 5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노르텔은 또 고객 감소에 따른 사업 축소 노력의 일환으로 1300명의 종업원을 감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