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대상 카드는 '현대카드A 스퀘어'와 'the Purple 아시아나 마스타', 'the Red 아시아나'이며, 이들 카드를 11월에 신청한 회원이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에게 12월 한달 국내 사용분 1500원(일시불/할부)당 2.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12월 31일까지 25만원 이상 사용 후 현대카드 홈페이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W호텔 'Marvelous Suite' 숙박권(1명)과 신라호텔 식음료 상품권 10만원권(50명)도 선물한다.
여기에 'the Purple 아시아나 마스타'와 'the Red 아시아나' 발급받아 12월 31일까지 25만 원 이상 사용한 모든 회원에게는 여행용 파우치나 와인스탑퍼를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항공기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회원들을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해당 카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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