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아시아나 제휴카드 이벤트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1.10 18:33
현대카드는 11월에 새로 가입한 아시아나 제휴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카드는 '현대카드A 스퀘어'와 'the Purple 아시아나 마스타', 'the Red 아시아나'이며, 이들 카드를 11월에 신청한 회원이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에게 12월 한달 국내 사용분 1500원(일시불/할부)당 2.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12월 31일까지 25만원 이상 사용 후 현대카드 홈페이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W호텔 'Marvelous Suite' 숙박권(1명)과 신라호텔 식음료 상품권 10만원권(50명)도 선물한다.


여기에 'the Purple 아시아나 마스타'와 'the Red 아시아나' 발급받아 12월 31일까지 25만 원 이상 사용한 모든 회원에게는 여행용 파우치나 와인스탑퍼를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항공기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회원들을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해당 카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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