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인도 성장률 전망 6.7%로 하향"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11.10 13:32

(상보)

골드만삭스가 내년 3월에 종료되는 인도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5%에서 6.7%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투샤 포다 뭄바이 소재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성장 둔화로 인도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2010년 3월 끝나는 내년 회계연도 성장률 전망치 역시 7%에서 5.8%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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