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1일 내년 추석항공권 예약 접수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11.10 13:43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연휴기간인 10월1일~5일까지 5일간 운항하는 정기편의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접수 받는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 운항편 포함)대상으로 실시하며 편도기준 320편이다. 총 공급석은 4만9908석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한정된다.


아시아나는 매년 설날연휴는 전년 4월 둘째주 화요일, 추석연휴는 전년 11월 둘째 주 화요일에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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