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말초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50년간 보관했다가 나중에 질병에 걸렸을 때 활용하는 '셀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 고객이 셀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때 최고 70만원, 최장 48개월까지 카드 실적에 따른 적립 포인트로 차감해 갈 수 있게 됐다.
한국줄기세포은행 관계자는 "신한카드와의 제휴로 고객들이 셀뱅킹 서비스 이용의 부담을 상당 부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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