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내년 4월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8.11.10 09:48
-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10일 재정부 기자실 브리핑

신용등급 다른 연례협의 때 아무래도 신용등급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피치사와의 연례협의는 4월이다.

그러나 2003년 3월 무디스가 북한이 NPT 탈퇴했을 때 신용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린 뒤 다시 '안정적'으로 원위치한 적이 있다. 그후 지난해에 다시 등급을 올렸다.


무디스는 지정학적 위험, 피치는 재정건전성 등에 중점을 많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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