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다른 연례협의 때 아무래도 신용등급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피치사와의 연례협의는 4월이다.
그러나 2003년 3월 무디스가 북한이 NPT 탈퇴했을 때 신용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린 뒤 다시 '안정적'으로 원위치한 적이 있다. 그후 지난해에 다시 등급을 올렸다.
무디스는 지정학적 위험, 피치는 재정건전성 등에 중점을 많이 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