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韓·러 등 7개국 신용등급전망 하향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8.11.10 09:36

불가리아 등 4개국은 등급 내려

-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10일 재정부 기자실 브리핑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한국 신용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조정 관련,

한국 등 신용등급 BBB∼A 등급인 신흥국 17개국 가운데 11개국이 신용등급 또는 신용등급전망이 하향조정됐다.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헝가리 루마니 등 4개국은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됐고,

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남아공 칠레 헝가리 러시아 등 7개국은 신용등급전망이 하향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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