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오株↑ "땡큐, 오바마"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11.10 09:07
오바마 수혜주 중 하나로 부각된 바이오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증시에서 바이오주 중 줄기세포 관련주로 분류되는 산성피앤씨, 제이콤, 에스티큐브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복제돼지의 조아제약을 비롯해 이노셀, 메디포스트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마크로젠과 제넥셀도 상한가를 오르내리고있으며 바이로메드, 오스코텍, 알앤엘바이오, 바이넥스, 크레아젠홀딩스 등은 10% 이상 오르고 있다.


바이오주들은 오바마가 서민을 위한 의료정책 등을 펼치며 줄기세포 연구 등의 제한을 풀 것이란 기대감을 받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