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기념 '비' 콘서트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11.09 10:00
가수 '비'(왼쪽)와 마이클 그리말디 GM 대우사장이 라세티 프리미어를 타고 등장한 후 청중들의 환영에 화답하고 있다.

GM대우자동차는 차세대 글로벌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를 기념해 8일 서울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가수 비의 축하 라이브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해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등과 일반 고객 5000여명이 참석했다.

최안수 GM대우 국내 영업/마케팅 본부 전무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대규모 신차발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GM대우는 콘서트가 끝난 후 올림픽 펜싱 경기장 주변에서 불꽃놀이 행사를 갖고 행사에 참석한 5000여명에게 비의 5집 앨범을 무료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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