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사동서 i30cw 런칭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11.09 10:00
현대자동차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i30cw 출시를 기념해 전통과 현대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인사동에서 런칭 페스티벌을 전개했다.

현대차는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에 유럽풍 스타일로 페스티벌 공간을 꾸며 크로스오버 차량(CUV) i30cw의 컨셉트를 표현했다.

아울러 하루에 4회 6인조 브라스 밴드의 공연을 진행하는 '거리의 악사'와 400명의 고객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거리의 화가'도 병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i30cw가 전통 문화의 거리 인사동에 등장해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며 "i30cw의 주요 고객인 젊은 세대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간에 전시장을 마련해 타깃 고객에 대한 마케팅 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