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판매급감…4주 생산중단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1.07 19:58 BMW가 자동차 판매가 급감함에 따라 4주간 옥스포드 공장의 문을 닫을 계획이라고 7일 더 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MW의 '미니'는 10월 한달간 영국 내에서 판매량이 40% 감소했다. 이는 자동차 전체 판매가 23% 감소한 것에 비해 더 큰 폭의 침체다. BMW는 옥스포드 공장 잠정 폐쇄하는 것은 물론 스윈든의 공장을 내년초까지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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