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예금금리 0.10%~0.25%p 인하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11.07 14:31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예금금리를 0.10%~0.25%포인트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워맞춤 정기예금 금리(영업점장 전결 최고금리)의 경우 1년제는 연6.80%에서 6.60%로 2년제는 6.85%에서 6.65%로 0.20%포인트 인하된다.

회전정기예금의 경우 1개월, 3개월, 6개월이 각각 0.25%포인트, 0.10%포인트, 0.10% 인하된다.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에 따라 지난 4일 예금금리를 인하한 이후 2번째로 조정하는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향후 은행채 금리 및 3개월 CD 금리 등 시장금리가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