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3Q 매출 2930억…전기비 -3.9%

머니투데이 정영일 MTN 기자 | 2008.11.07 18:08
NHN이 3분기 29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3.9%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도 1114억원을 올려 지난 분기에 비해 13%가 줄어들었습니다.

NHN이 분기 대비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2년 10월 상장 이후 처음입니다.


최휘영 NHN 대표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추석연휴 등 계절적 약세 요인 등으로 분기 대비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며 "경제 및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