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070선 회복..亞증시 낙폭만회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8.11.07 11:04
코스피지수가 금리인하 실망감을 딛고 1070선을 회복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종가대비 14.75포인트(1.35%) 내린 1077.47에 거래되고 있다.

한은 금통위가 0.25%p의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1038대로 하락했지만 아시아증시가 낙폭을 줄이면서 금리인하 이전 레벨인 107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734억원의 주식과 3809계약의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도 169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 운수장비, 건설, 증권업종이 초반 낙폭을 딛고 상승반전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도 신한지주, KR금융, 현대차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7% 넘게 하락했던 일본 닛케이지수는 낙폭을 4%대로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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