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대책후 아파트값 낙폭 줄어

머니투데이 임성욱 MTN기자 | 2008.11.07 19:22
11.3대책 발표 이후 전국 아파트값 하락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조사한 11월 첫째주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은 -0.17로 지난주보다 -0.37%에 비해 0.2%포인트 낙폭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재건축 규제 완화 이후 매도호가가 상승하며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1.2%포인트 하락폭이 줄어든 -0.18%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지난주 -0.44%에서 이번주 -0.24%로 하락세가 둔화됐고, 분당신도시 집값이 지난주에 이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신도시 지역만 -0.61%로 유일하게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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