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NHN 대표는 "네이버의 경우 앞으로도 CPC 모델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장 검색 광고 모델의 비중을 조절하려는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현재 클릭당 과금되는 CPC 모델과 정액제로 유지되는 CPM 모델의 비중이 각각 80%, 20%다.
최 대표는 이어 "그러나 경기 침체 상황에 따라 광고주의 추이를 잘 관찰하면서 유연하게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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