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06일(11:0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커비 달리, 뉴에지 그룹 홍콩
"오바마 후보의 대통령 당선 효과로 아시아 증시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팔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같다. 중요한 것은 경제 펀더멘털이 시장에서 지탱할 수 있는 것보다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기둔화로부터 아시아를 보호하는데 오바마 정권이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귈라움 메릴린치 런던 이코노미스트
"지표들이 비관적인 상황만 보여준다. 시장심리가 다시 악화되기 시작했으며 이것은 올 4분기 경제에 당연히 악재이다"
데이비드 포웰, 뱅크오브아메리카 통화전략가
"달러화의 움직임과 미국 대통령 선거와의 상관관계를 찾으려고 할수록 어떠한 역사적 관계도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오마바와 맥케인 중 현재 미국 경제에 누가 더 적합한지가 확실하지 않다. 그러므로 달러화에 대해서도 단기적으로 뚜렷한 조정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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