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獨 코너지와 태양전지 합작 논의 중단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8.11.07 08:11
LG전자가 독일 '코너지'와 추진해 왔던 태양전지 합작법인 설립 작업을 중단했다.

LG전자는 7일 최근 금융시장 환경의 불확실성 및 전략방향의 차이 등을 고려해 더 이상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9월 태양전지 제조에 관한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독일 코너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유재석, 자녀에 '300억↑재산' 안 물려준다?…"미래는 모르지만"
  2. 2 "한국서 10억달러 받는 게 더 쉬웠다"…아빠 건물서 월세 걷던 그 소년[대통령의 직업]
  3. 3 내년부터 카드로 새 차 구입 어려워진다… 카드 특별한도 축소 검토
  4. 4 "중국요리 훔친 대도둑" 비난에…백종원·정지선 직접 입 열었다
  5. 5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가 온다..에버랜드·롯데월드도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