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분기 노동생산성 1.1%↑(상보)

김유림 기자 | 2008.11.06 22:57
노동자들의 시간당 노동 생산성을 나타내는 미국의 3분기 노동생산성이 연율로 1.1% 상승했다고 미 노동부가 6일 밝혔다.

단위 노동비용은 3.6% 상승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노동생산성 0.7% 상승, 노동비용은 3% 상승이었다.


지난해 노동 생산성은 1.4%로, 노동생산성이 노동비용 상승세에 뒤쳐질 경우 기업들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감원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베스트 클릭

  1. 1 계단 타고 2층에 배달한 복숭아 2박스…"한박스는 택배기사님 드세요"
  2. 2 끔찍한 '토막 시신', 포항 발칵…"아내 집 나가" 남편은 돌연 배수관 교체[뉴스속오늘]
  3. 3 [단독]의협 회장 반발에도…"과태료 낼라" 의사들 '비급여 보고' 마쳤다
  4. 4 농사 일하던 80대 할머니, 이웃을 둔기로 '퍽'…이유 물었더니
  5. 5 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앞에서 "은퇴 후 축구 일은 절대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