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예정 없던 금리인하 2%로 0.5%p 인하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11.06 21:34 스위스 중앙은행이 6일 예정에 없던 회의를 소집해 한달만에 또 기준 금리를 인하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중앙은행(SNB)은 이날 기준 금리를 2%로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스위스 중앙은행의 정례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12월 11일로 예정돼 있었으며 이날 인하는 갑작스럽게 발표됐다. 스위스 중앙은행은 지난달 8일 유럽중앙은행과 영국중앙은행 등 7개국 중앙은행과 금리 인하 공조 당시 기준 금리를 2.75%에서 2.5%로 0.25%포인트 인하했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스위스리, 6년만의 손실..자사주 매입 중단크레디트스위스, 500명 추가 감원크레디스위스, 분기 또 적자..대규모 매매손실스위스, UBS에 폴슨식 구제 단행스위스, UBS에 653억달러 규모 지원(상보)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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