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 글로벌마케팅 대상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능력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구축, 품질 혁신, 디자인 개발 등 9개 분야에서 현대차, 삼성전자, STX그룹 등 모두 10개 기업이 수상했습니다.
종합 대상을 받은 임종현 현대자동차 마케팅 실장은 “현대차는 몇 년전부터 글로벌 브랜드 경영 전략을 고수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경영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