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벗교구, 동영상강의 최적화 책상 출시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 2008.11.06 16:44
조립식 가정용 독서실책상을 판매하고 있는 글벗교구(www.studyeasy.co.kr)는 동영상강의에 최적화된 가정용 독서실책상 '뉴프라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제품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해 컴퓨터책상으로서의 기능을 극대화했고, 24인치 LCD모니터와 스피커, 키보드까지 여유 있게 설치할 수 있다. 또 LCD 지지대와 모니터를 가릴 수 있는 독서대 외에 깔끔한 배선처리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글벗교구 김평진 대표는 "주력제품인 집중력강화책상은 책 읽는 환경 조성, 성적 향상 등 학습효과는 물론 85cm정도의 좁은 곳에도 설치할 수 있다"며 "발받침대 및 고급사양인 포밍 처리 등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장시간 학습에도 편안함은 물론 디자인이 섬세하고 최상의 품질인 파티칼보드(Partical Board)로 제작돼 튼튼하다"고 말했다.


한편 글벗교구는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본사인 인천공장에서 토요알뜰장터를 열고 있다. 장터가 열리는 날에는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방문고객들에게 글벗교구의 다양한 학습가구를 할인 판매하고 있고,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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