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잠이 안오시죠?"=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 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상의 국제회의실 개최한 특별 조찬강연에서 "다시 안 올 것 같았던 위기를 겪으며 최근에 어떻게 하면 지속성장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말문을 열며.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어렵지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6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전망과 관련 "재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한 후 재협상 가능성의 핵심 분야로 꼽히는 자동차 문제에 대해 "미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히며.
◈"향후 방향성을 가능하기 위해 분주한 느낌."=문주현 현대증권 연구원, 최근 외국인들의 단타매매 방식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안전판을 만들어놓고 오바마의 대책 등을 대기하는 것으로 관측된다"고 6일 밝히며.
◈"'오바마 현상'은 미국 민주당이 수년간 공을 들인 '풀뿌리 조직의 힘'에서 비롯됐다."=안병진 경희사이버대 교수, 6일 국회에서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오바마 효과와 뉴민주당 플랜'이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장기적이고 혁신적인 자세에서 오바마의 '도전자 브랜드'가 만들어졌다"고 분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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