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무료급식소에 사랑의 특식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11.06 16:25
경남은행은 6일 대한적십자사 마산지사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붕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경남은행 마산시청지점 및 사랑나눔재단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독거노인 및 무의탁자를 대상으로 무료배식 활동을 펼쳤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기부가 줄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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