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한울저축銀, 우선협상대상자 K3에쿼티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11.06 14:07
예금보험공사는 6일 매각을 추진중인 예한울상호저축은행에 대한 예비인수자들의 인수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사모펀드인 K3에쿼티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IMM PEF-현대캐피탈컨소시엄은 예비협상대상자로 정해졌다.

예한울저축은행은 경북저축은행, 분당저축은행, 전북 현대저축은행 등 영업정지된 3곳 저축은행의 처리를 위해 예보가 설립한 가교금융기관이다.


예보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에게 1개월의 배타적 협상기간을 부여, 본 계약을 위한 세부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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