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르크메니스탄, 건설분야 협력방안 추진 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 2008.11.06 13:54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사진 오른쪽)은 6일 서울 신라호텔 6층 비즈니스센터에서 방한 중인 샤무라멧 두루딜리예프 투르크메니스탄 건설부장관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양국간 건설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신도시 개발과 주택건설 분야 및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 건설업체들이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샤무라멧 장관도 카스피해 연안지역인 아자와 관광특구 개발사업을 비롯해 현지에 부족한 주거시설과 도로, 철도 등의 시설공사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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