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다이제스트는 미국 내 판매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디자인, 성능, 편의사양, 유지비용 등 을 평가해 매년 ‘추천차종’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는 발표한 ‘2009 추천차종’은 240개 2009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해 뽑았다. 그랜드카니발은 미니밴, 제네시스는 럭셔리카 부문에서 각각 추천차종으로 선정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올 여름 미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제네시스가 출시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럭셔리카 부문 추천차종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며 “최근 해외언론의 잇단 호평으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