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20일 입시설명회 등

머니투데이 최중혁 기자 | 2008.11.07 09:41
▶메가스터디, 20일 대규모 입시설명회

메가스터디는 수능 1주일 뒤인 20일 오후 2시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석록 평가연구소장은 메가스터디 회원들의 수능 가채점 결과를 상세히 분석해 올해 정시모집의 주요 사항들을 점검해 준다. 김기한 통합논구술연구소장은 논술 대비법과 구술면접 대비 전략을 소개하며,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또한 역대 입시상황과 올해 상황을 비교 분석해 성공적인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는 이날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배치표가 포함된 2009 정시 최종합격 자료집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투스, SK컴즈 자회사로 분사

온라인 교육서비스 업체인 이투스(대표 주형철)가 11월 1일자로 SK커뮤니케이션즈의 자회사로 분리됐다.

당초 이투스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이투스 사업본부로 운영됐으나 이러닝 특성에 맞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분사를 결정했다.

이투스의 자본금은 100억원이며, 현 SK커뮤니케이션즈 주형철 대표가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플러스어학원, 11일 초등생 학부모 대상 간담회

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플러스어학원은 11일 오전 11시 노원구 중계동 상현교회에서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명한 부모, 훌륭한 자녀'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순혜 경원대 교육대학원장이 강의를 진행하며, 이필희 플러스어학원 대표원장도 최근 급박하게 돌아가는 교육정책과 수능 영어시험으로 대체되는 영어능력평가 준비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플러스어학원은 웅진씽크빅이 인수한 어학원으로 현재 5개의 직영점과 16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중이다.

▶동국대, 디지털컨버전스·사이버포렌식 전공 석사과정 최초 개설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과 국제정보대학원은 내년 1학기부터 디지털 컨버전스 전공 석사과정과 사이버포렌식(Cyber Forensic) 전공 석사과정을 각각 국내 최초로 개설한다.

언론정보대학원 디지털 컨버전스 전공은 미디어 분야에서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정보대학원 사이버포렌식 전공은 사이버 범죄를 조사하고 교정하는 과학적 수사기법, 법정 대응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이수하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건국대 바이오장기센터, 8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건국대 바이오장기센터(센터장 이훈택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는 8일 건국대 디자인문화대학 소극장에서 이종장기이식 연구 및 기술개발과 활용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인 '제4차 서울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무균돼지 등 이종(다른 종) 바이오장기 생산 및 이식에 관한 국내외 연구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종장기이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 미국 하버드대 장기이식생물학연구소장 등 국내외 저명 학자들이 참석해 연구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단신6)경희사이버대 8일 열린 특강

경희사이버대학교(www.khcu.ac.kr)는 8일 오후 3시 경희대 청운관에서 대중음악평론가로 유명한 임진모 교수를 초청해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어 교육과 대중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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