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카메라 사업부 분할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8.11.06 13:22
삼성테크윈은 카메라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가칭 삼성디지털이미징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6일 공시했다.

분할 방식은 인적분할로, 분할 후 기존의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재상장 심사를 거쳐 재상장하게 된다.


분할은 삼성테크윈과 신설회사가 각각 0.69 대 0.31의 비율로 이뤄지며, 분할기일은 오는 2009년 2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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